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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8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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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규 유알테크놀로지 대표(왼쪽부터 3번째)와 임혁 엔스퀘어 대표(왼쪽에서 4번째)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술이전 계약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작 직무대리 유용구)가 입주기업들의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 상용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TP는 입주기업인 엔스퀘어(대표 임혁)가 산업용 레이저 회사 유알테크놀로지(대표 김은규)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스퀘어는 부품 및 제품을 자동으로 이동시키는 무인 반송 차와 무인지게차 등을 생산하는 물류·반송 자동화 설비 업체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유알테크놀로지는 산업용 레이저빔 관련 특허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며, 엔스퀘어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자동화 센서를 개발해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엔스퀘어 임혁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이르면 내년 말 무인차량 센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품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을 중개해준 충남TP를 비롯해 리온아이피엘, 특허법인 세신의 공동 컨설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지난 2008년부터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 사업은 1단계 사업화 애로요인 진단부터 2단계 원인문제 파악, 3단계 기술적 해결방안 마련, 4단계 기술알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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