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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6 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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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에너지(주)가 특수가스 전문회사인 서울특수가스(주)와 공동경영을 선언하고 특수가스 영역으로 영업력을 확장 시키며, 토털가스 공급 업체로 도약한다.

삼정에너지(주)(대표 최돈석)와 서울특수가스(주)(대표 김석환)은 최근 지분 양수 양도를 통해 공동경영에 합의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삼정에너지(주)에 따르면 공동경영 합의 시기는 지난 8월 중순경이며, 8월22일 법인등기에 서울특수가스(주)(대표 김석환)을 공동대표이사로 등재를 완료했으며 8월29일 사업자등록상 대표자 변경을 통해 공동경영 절차를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경영과 관련한 삼정에너지(주)의 주주들 간의 지분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서울특수가스(주)(대표 김석환)의 공동경영 참여에는 삼정에너지(주)(대표 최돈석)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각 주주들간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 이로 인해 2017년 추정 매출 60억원을 바라보는 등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삼정에너지(주)는 기존의 △LPG △가연성(C₂H₂, H₂, CH₄) △조연성(O₂) △불연성(N₂, Ar, Air, CO₂, Ne, He, N₂O, 프레온, 혼합가스) 가스 충전 및 판매 사업 품목에 다양한 종류의 가스품목을 추가로 신청했으며 공장 내 유휴 부지에 반도체특수가스 판매를 위한 저장소 설치에 대한 기술검토에 돌입해 기존 고순도 및 초고순도 특수가스와 더불어 다양한 품목의 반도체특수가스 영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삼정에너지(주)는 이번 공동 경영을 통해 특수가스 사업확장 및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영업 직원 7명을 포함한 총 직원이 29명에 달하며 직납 차량도 LPG탱크로리를 포함해 19대에 달하는 등 사세 확장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관계사인 삼정가스공업을 비롯한 관련 6개사의 거점 영업력을 이용해 특수가스 영업 확장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정에너지(주)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해 있으며, 5,712㎡규모의 부지에 △산소 20톤 △질소 20톤 △알곤 13톤 △탄산 20톤의 공급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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