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강원도 영월군의 수소인프라 계획을 수립한다.
영월군은 18일 ‘영월군 청정에너지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에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청정에너지(수소)산업 현황 조사 분석 △영월군 기존 산업 인프라 현황 조사 분석 △영월군 청정에너지사업 마스터플랜 기획(안) 수립 △영월군 청정에너지(수소) 활용 신산업 육성 전략 수립에 나선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에너지 자립 타운 제안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생산 인프라 실증방안 제시 △수소 생산 및 공급 인프라 확충 방안 제시 △수소사용 안전성 확보 방안 제시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8176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