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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조 규모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흥행에 규모 2배 늘려
LG화확이 당초 5,000억원 계획된 회사채를 1조원으로 증액해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일반기업이 발행하는 원화 채권 중 사상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오는 20일 총 1조원치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9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조1,600억원의 자금이 몰리자 회사채를 당초 계획인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증액했다.

구체적으로는 만기 3년물 1,900억원, 만기 5년물 2,400억원, 만기 7년물 2,700억원, 만기 10년물 3,000억원을 발행한다. 금리는 개별민평금리 대비 0.01% ~ 0.07% 낮은 수준으로 확정됐으며 확정금리는 2월 19일 최종 결정된다.

LG화학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미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국내외 생산시설 확장에 투자하고 기존 생명과학 발행 회사채의 만기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금번 회사채의 성공적인 발행은 지난해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실적흐름을 이어온데다가 미래 성장성 측면에서도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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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webmaster@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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