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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주 국제 유가, 공급 증가에 하락
美 키스톤 송유관 재가동
美 원유 생산량 역대 최대
국제 원유가격 추이(단위 : 달러/배럴)
11월 5주 국제 유가는 미국 키스톤(Keystone) 송유관 운영 재개, 미국 원유 생산량 역대 최고치 기록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동향팀은 5일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2017년 11월 5주 주간국제유가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서양 유종인 브렌트(Brent)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63.73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주보다 배럴당 0.59달러 하락한 58.36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유종인 두바이(Dubai)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60.8달러를 기록했고, 오만(Oman)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60.9달러를 기록했다.

누유 사고로 운영이 중단됐던 트랜스캐나다(TransCanada)사의 키스톤(Keystone) 송유관이 11월28일 가동을 재개했다. 지난 11월16일 미국 다코타 남부(South Dakota) 지역에서 발생한 누유 사고로 해당 송유관의 운영이 중단됐으며, 당시 관계자들은 송유관 재가동에 수주가 소요돼 11월 말까지 송유관 수송량이 약 8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11월4주 미국 원유 생산량이 EIA가 주간 원유 집계를 시작한 1983년 이후 최고치인 일일 968만배럴을 기록했다.

11월 5주 미국 원유 시추기 수도 전주대비 2기 증가한 749기를 기록했다.

11월 4주 미국 휘발유 재고와 중간유분 재고가 전주대비 각각 362만7,000배럴과 274만7,000배럴 증가해 지난 5년 동기 평균과 비슷한 수준인 2억1,400만배럴과 1억2,800만배럴을 기록했다.

산유국들이 지난 11월30일 개최된 제173차 OPEC 총회에서 감산기간을 당초 2018년 3월에서 2018년 12월 말로 약 9개월 연장함과 동시에 감산제외국인 나이지리아와 리비아의 원유 생산 상한을 일일 280만배럴(나이지리아 일일 180만배럴, 리비아 일일 100만배럴)로 설정하는데 합의 했다.

다만 2018년 6월 개최 예정인 제174차 정기 총회에서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감산을 지속할 지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12월1일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가 전주 대비 0.11% 상승한 92.89를 기록했다.

11월28일 기준 비상업용(Total Large Trader) WTI 선물 순매수 포지션 수가 전주 대비 약 5.7% 증가한 60만9,000건을 기록했다.

11월24일∼12월1일 싱가포르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 및 등유, 경유 모두 하락했다.

휘발유는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73.38달러, 등유는 배럴당 1.62달러 하락한 73.8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73.36달러를 기록했다.

11월29일 기준 싱가포르 경질제품 재고는 18만배럴 감소한 1,117만9,000배럴을 기록했고, 중간유분은 69만7,000배럴 감소한 1,109만배럴을 기록했다. 중질제품은 45만배럴 감소한 2,303만4,000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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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jib@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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