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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빌딩 보급 논의 場
‘ZEB 보급확산 워크숍’, 네트워크 형성·정보공유
광주 스마트에너지시티 2020년까지 120억 실증
‘제로에너지빌딩 보급확산 워크숍’에서 참석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로에너지빌딩 보급 확산을 위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호남대학교 에너지신산업기술원, 충주대학교, 하이코리아, 알파시스템창호, 에코다, 누리텔레콤, 에스텍아이앤씨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제로에너지빌딩 보급확산 워크숍’이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김영선 한국광기술원 원장, 광주광역시 전략산업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한 정책, 기술이슈, 시장전망에 대한 발표와 초청강연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과 제로에너지빌딩의 역할 및 정책 방향 발표 △제로에너지빌딩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전략 발표 △과제 연구 성과 및 계획 발표 △제로에너지빌딩 시장 창출 컨소시엄 구축 및 기업 간 Co-work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초청강연으로는 △이승언 건설기술연구원 박사가 ‘ZEB 국내외 정책 동향’ △김의경 에너지공단 실장이 ‘ZEB 융합얼라이언스포럼과 인증의 성과 및 계획’ △박현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CP가 ‘스마트홈과 IoT’ △남택주 국가기술표준원 연구관이 ‘ZEB 국내외 표준화 동향 및 계획’ △서천석 호남대 교수가 ‘스마트 에너지자립산단(에너지밸리) 조성 계획 △이응신 명지대 교수가 ’제조에너지주택 적용기술과 구축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과제 성과 공유로는 △박희주 에너지기업협의회 회장이 ‘에너지기업협의회의 사업성과’ △김중헌 에코다 연구소장이 ‘건물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통합 제어 플랫폼 기술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박세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과 생산량이 최대한 균형을 이루는 건축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제로에너지 보급활성화에 착수에 2015년 제로에너지 정의를 설정하고, 2017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5등급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1등급은 에너지 자립률이 100%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현재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제로에너지빌딩 성능 및 평가 표준 개발에 △제로엔 △한국에너지공단 △가천대학교 등이 참여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향후 2020년 한국 주도로 ‘제로 에너지’ 국제 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실증과 관련해서는 국내에서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가 에너지신산업 자체 법규를 제정해 에너지신산업 추진동력을 확보해 친환경 제로에너지커뮤니티를 주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에너지시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 에너지밸리 일원에 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돼 에너지밸리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용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산업의 산업생태계 구축 및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스마트에너지시티는 △스마트홈 △스마트도로 △스마트공장 △사물인터넷 망 △공공재네트워크 △친환경미래에너지 구현을 실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요소기술의 R&D 추진과 연계 기술의 확보를 위한 기업지원 제도를 활성화 해 지역기업 기술 역량을 제고 할 방침이다.

워크숍 주관 기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제로에너지빌딩 분야 협력네크워크 형성, 정보공유를 통한 실제적인 시장 창출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혁신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를 맞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융합 발전 및 확대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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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jib@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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