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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 ASIA·ICF, 11월 서울 동시개최
공동개최로 복합소재 비즈니스 창출 시너지 극대화
- 뮈텔 CEO “아시아 복합재 산업 韓 중심축 될 것”
(왼쪽부터)정동철 탄소융합기술원 원장, 프레데릭 뮈텔 JEC CEO,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김기수 한국복합재료학회 회장이 식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EC ASIA 2017(국제복합소재전시회)’과 ‘제12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가 11월 서울서 동시개최되며 한국 복합소재 기업들의 비즈니스 창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JEC 그룹(CEO 프레데릭 뮈텔)과 프랑스국제전시협회(대표 김선의)는 12일 더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프레데릭 뮈텔 JEC CEO, 김선의 프랑스국제전시협회 대표, 정동철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원장, 김기수 한국복합재료학회 회장, 최치훈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연구위원 및 기자, 산업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 프레데릭 뮈텔 CEO는 세계 복합소재 산업 최근 트렌드와 JEC ASIA·ICF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진행했다.

뮈텔 CEO는 오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JEC ASIA 2017이 개최되고, 동시에 제12회 국제탄소페스티벌도 개최된다고 밝혔다.

JEC ASIA에는 40여국가에서 200여 복합소재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복합소재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탄소재료 및 복합소재 기술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카본 △자동차 △항공 △스포츠레저 △IT 및 전기전자 등 5개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이중 전북도가 주관하는 ICF 포럼은 ‘카본’을 주제로 개최된다.

뮈텔 CEO는 한국 개최와 관련해 “한국은 국제적인 산업국가로 항공 및 자동차 등 탄소 복합소재 및 관련 산업의 모든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하고, 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밸류체인을 갖추고 있어 JEC ASIA의 최적의 개최지”라며 “소재과학 및 공학과 관련해 정부, 업계, 연구기관이 함께 만든 ‘골든 트라이앵글’의 독특한 경제적 활력을 느낀다”하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부르거 JEC 그룹 아시아 디렉터는 “JEC ASIA는 처음으로 탄소재료 및 복합소재 기술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ICF 심포지엄에서 다루는 주제는 JEC ASIA 컨퍼런스와 완전히 보완돼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참가자들이 전시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함께 진행된 복합소재 주요 시장에 대한 컨퍼런스에서는 뮈텔 CEO가 ‘복합소재 산업의 트렌드와 기회를 잡자’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뮈텔 CEO는 2016년 복합소재 시장은 총 1,080만톤 시장으로 이중 운송, 건설, 전기전자 분야가 전세계 복합소재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 금액 기준 지역별 복합소재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인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352억6,000만달러 규모도 세계 시장의 43%를 차지하며 가장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복합소재 시장에서 한국은 일본, 인도 다음으로 21만5,000톤의 시장 규모로 세 번째 위치를 차지했다.

한국은 복합소재 분야에서 62.8%를 점유하고 있는 전기전자 분야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운송, 건설, 항공우주 등에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한국은 △완전하게 통합된 가치 사슬 △세계적인 수준의 현지 기업 △PCB 생산의 주요 허브 △카본 화이버 생산의 허브 등의 이유로 기술발전 수준도 높고, 시장 규모도 튼 시장으로 분석됐다.

이에 뮈텔 CEO는 “한국이 아시아 복합재 산업의 중심축이 될 것이며, JEC ASIA가 그 역할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뮈텔 CEO는 컨퍼런스를 마치며 “복합소재의 현 상황과 우리가 함께 극복해야 할 도전 과제와 경쟁을 이번 JEC ASIA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해결책 또한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레데릭 뮈텔 JEC CEO가 컨퍼런스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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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jib@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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